기업들이 스펙으로 검증할수 없는 내적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면접 스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알클릭 면접 컨설팅은 인성면접, 역량면접, PT면접 및 토론면접 등 다양한 면접에 대비하고 실전모의 면접을 통해 해당 분야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면접평가 포인트
| 태도 |
- 대화를 나눌 때 눈을 맞추어 당당한 표정을 짓는가 - 솔직하고 겸손한 자레로 일하는가 - 진지하고 최선을 다하는가 |
|---|---|
| 일반상식 |
- 정치/경제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고 있는가 - 사물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갖고 있는가 - 뚜렷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가 |
| 팀웍 |
- 동료와 보조를 맞춰 행동할 수 있는가 - 동료에게 협조의 손길을 뻗칠수 있는가 - 남이 싫어하는 일을 자진해서 할 수 있는 성격인가 |
| 상고방식 |
- 사고방식이 건전한가 - 지식만 앞서고 행동이 따르지 못하는 타입인가 - 무슨 일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가 - 융통성을 가지고 있는가 |
| 커뮤니케이션 스킬 |
- 크고 당당한 목소리로 알아 듣기 쉽게 말하고 있는가 -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큰 목소리로 천천히, 명확하게 말하는가 - 질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말하는가 - 임기웅변에 대처할 수 있는가 -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며 귀를 기울일 수 있는가 - 간결하게 요점을 말하는가 |
| 적극성 |
- 확고한 지원의지를 가지고 있는가 - 많은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가 - 싫은 것에도 도전을 해 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어려운 일을 극복할 수 있는 성격인가 -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에 투자하고 있는가 |
경력직 면접에서 실패하는 7가지 사유
너무 솔직한 이직사유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로, 부정적 내용의 이직사유를 면접에서 가감 없이 털어놓는 경우이다.
편안 분위기라고 면접관 앞에서 너무 나가는 행동을 면접 후 돌아보면 아차 하는 후회가 올 수 있다.
이전 직장에서 갈등이 있었더라도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겨서는 안된다.
이직 사유는 명확하되 발전적인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특히 이전 상사에 대한 험담은 절대 금물이다.
면접관이 자신의 상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경력직 면접의 목적은 업무 능력 검증
신입의 경우 업무 경험이 없으므로 가능성을 평가하는 반면 경력직의 경우 이제껏 해온 업무 능력을 검증하는 데 면접의 목적이 있다.
경력직 지원자의 흔한 실수 중 하나는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경험은 없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강조하는 점이다.
경력직을 채용하는 이유는 숙달된 인력을 곧바로 업무에 투입하는 데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만약 지원 직무와 직결되는 경험이 부족하다면 과거의 업무에서 개연성을 최대한 살릴 필요가 있다.
경력직은 바로 쓸 수 있는 전문가를 원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경력 사항 거짓말은 절대 금물
경력기간이나 업무경험에 과장이나 허위 사실을 포함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기업들의 면접 기법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 역량 면접의 대대적인 도입을 들 수 있다.
역량 면접은 한 가지 사례를 심층적으로 파고들면서 피면접자의 과거 행동을 꼼꼼히 복기하기 때문에 거짓말이 금방 탄로난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평판을 조회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으므로 거짓말은 절대 금물이다.
특히 과거 이직경험을 줄이기 위해 2_3개 기업 경력을 한 기업에 몰아서 넣은 경우가 있는데 입사후에도 탈이 생길수 있으므로 정직하게 기술해야 한다.
경력사항은 부끄러운게 아니라 본인의 자부심이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태도를 예의 주시한다
당연한 사실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태도 면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는다.
면접 시간 엄수와 깔끔한 옷차림, 반듯한 자세는 기본이다.
면접의 경우 상대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사소한 예절을 지키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
여성 지원자의 경우 손으로 턱을 괴는 일이 자주 있다.
또 받은 명함을 두고 오는 것도 예의에 어긋난다.
미국의 심리학자 노먼 라이트 박사는 대화 중 전해지는 내용 중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7%에 불과하다고 한다.
즉 음성과 몸짓 등 전체적인 인상에서 당락이 결정된다는 뜻이다.
면접 전에는 거울을 보고 사전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면접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세련된 이미지를 파는 것이다!
지원 회사와 직무에 대해 숙지하라
같은 업종, 직종이라도 회사마다 직무의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채용 공고에서 이런 차이를 전부 파악하기 쉽지 않다.
결국은 지원 회사에 대해 사전에 공부해두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도 면접에서 탈락했다면 직무와 회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지 않았는지 돌아보라. 같은 자질이라도 회사의 인재상에 따라서 높게도, 낮게도 평가될 수 있다.
결국 회사가 바라는 게 어떤 부분인지를 명확히 파악하는 데서 승부가 갈린다.
회사는 충성도 높고 오랜기간 같이 갈 사람을 원한다!
부정적인 어투는 'NO'
면접관은 지원자에게 불리한 질문을 하기 마련이다.
이 때 불리한 점을 그대로 인정하기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살려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설득력이 필요하다.
입사 지원자는 자신이라는 상품을 회사에 파는 것이라 해도 무방하므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이미지로 자신을 포장해야 한다.
‘~ 같아요’, ‘될 수 있으면’, ‘잘은 모르지만’ 등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어휘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지도 살필 필요가 있다.
자기 확신에 찬 결론적인 어법을 사용하자!
무리한 요구를 하지는 않는가?
지원자들은 일반적으로 고용의 최우선 잣대를 업무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업은 일등 인재가 아니라 자사에 맞는 인재를 채용한다.
기업마다 인재상은 다르지만 분명한 점은 지원자가 무리한 처우조건을 요구하면 대개 차선책을 선택한다는 점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인재가 회사를 떠날 때마다 많은 손실을 입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이라면 뚜렷한 지원동기와 충성도가 뛰어난 지원자를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