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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n respect, Human value

    후보자 및 헤드헌터 잦은 이직의 위험성

    페이지 정보

    manager. 19-09-20 16:52

    본문

    헤드헌터로서 가장 안타까운게 "후보자 이력서"입니다.


    그중에서도 스펙도 좋고 회사도 좋은곳에 근무하지만 이직이 잦은 사람입니다.
    1-2년 주기로 이직을 자주 하는 이력서 보면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이분을 어디에 추천해야지?  의문이 듭니다.


    제가 드헌터TV(https://www.youtube.com/watch?v=VrDfQzTQizA&t=106s)를 통해 잦은 이직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듯이 이직이 잦으면 그만큼 직장 수명이 단축된다고 보면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 입사 후 적응하여 안정적으로 오래 근속하면서 성과를 내주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죠.


    헤드헌터도 마찬 가지라고 봅니다.
    정직과 신용으로 일하는 헤드헌터 직업상 잦은 이직은 그만큼 신뢰도에 결격 사유라고 봅니다,
    핑게없는 무덤은 없고 다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어느 헤드헌터를 보면 몇년 사이에 5개 회사를 옮겼다고 자랑까지 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리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헤드헌터 일이란게 회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본인 스스로 일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이회사 저회사 다니면서 정보만 얻고 물만 흐리는 경우를 간혹 보는것 같습니다.


    프리렌서 직업상 이문을 쫒아 이직이 잦을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하지만, 이직할때마다 거래처 다시 등록해야 하고 인사팀에서도 반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본인 오더가 없어서 코웍을 찾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라면 또 다르겠죠.
    창업은 별개의 문제고요.


    우리가 사람을 신뢰하는 척도는 안정성 일관성이라 봅니다.
    그 사람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상대방에게 보여질때 우리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결혼 상대자도 마찬가지죠^^


    결론적으로,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후보자나 헤드헌터나 이직은 가급적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