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저서 다 할수 없습니다. 혼자서는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도 없습니다

헤드헌터는 주변에 동지를 만드는게 1억이상 고성과 달성 및 롱런의 지름길입니다

헤드헌터 간 코웍(Co-work)을 잘하는 비법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서,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을 쌓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하라

고객전담 Client Hunter vs 후보저 전담 Candidate Hunter

클라이언트 발굴/관리 담당과 후보자 서칭/면접 담당을 나누면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고객사 영업에 강한 파트너와 후보자 서칭/커뮤니케이션에 강한 파트너가 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큽니다.

 

2. 성과 분배 기준을 사전에 문서로

석세스 후 기준 명확화 공유 PM 50%, 후보자 제공 50% 배분율 등

후보자 중복 지원 시 룰 정하기

누가 먼저 제안했는지 명확히 구분하는 타임스탬프 기준 등

 

3.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 루틴 확보

일간 주간 협업 미팅 (미팅/전화)

주요 진행 현황, 난항 공유, 지원 피드백 교환 등

카카오톡 오픈채팅' 실시간 정보 교환 및 빠른 피드백 가능

 

4. 공유되는 자료의 품질 통일

이력서 포맷, 포지션 JD 포맷 통일

→ 후보자 전달 시 고객사가 일관성 있게 받아들이도록

 

5. 신뢰 유지, 약속은 생명

시간 약속, 피드백 약속 반드시 지키기

후보자나 클라이언트에게 중복 연락/중복 제안 금지 (신뢰 붕괴 지름길)

 

6.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사전 공유

텍스트/전화/미팅 선호 방식 공유

피드백 속도 기대치 명확히 설정 (예: 지원 후 48시간 이내 피드백 등)

 

7. 협업도 '궁합'이 있다, 시험기간 두기

작은 포지션 1~2건 협업 진행, 서로 일하는 방식이 맞는지 실험해보고 장기적 코웍 결정

 

8. 신뢰가 쌓이면 계약도 고려

공동사업자 계약, 사내 파트너로 합류 등

→ 일정 기준 이상의 성과가 있다면 창업/동업 관계로 확장 가능

 

결론적으로 말하면

"혼자서 100건 못 한다. 함께 해야 100건 한다."

좋은 코웍 파트너는 나의 생산성을 2~3배 높여줍니다.

단, 그 파트너를 '신뢰와 룰' 위에서 만드세요.

 

헤드헌터는 개인사업입니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누구와 함께 할 것인지, 어떻게 일 할 것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행동하시면 됩니다

코웍은 잘하면 대박이요~ 못하면 적만 양산하는 쪽박입니다